작년부터 지속된 원재료 대란이 올해 구정을 기점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지속적인 단속으로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.
이미 메이저 브랜드 조차도 원재료을 구할수 없거나, 구하더라도 가격이 3~4배씩 뛰고 있고 프리모, 마스 등의 원재료는 극도로 구하기 힘들어지면서 프리모 대신 값싼 프로피를 보내거나 사용할 수 없는 불량품을 보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.

이에 양심없는 브랜드에서는 프리모, 마스, 아나바에 값싼 원재료를 넣거나 함량을 낮추는 등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곳도 생겨나고 있습니다.

다행히도 파마콤, 에이테크의 경우 안정적이진 않지만 원재료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고 있으며 두 브랜드와의 깊은 관계로 제품을 누구보다 먼저 받아오고 있습니다.

이런 상황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되었고 차후 원재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되어 제품 수급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원래 가격으로 복귀될 예정입니다.